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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출산장려금 결혼드림론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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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출산장려금으로 1억원을 지원해준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면 저출산으로 인해 계속된 인구감소로 인해 창원시에서는 파격적인 출산정책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바로 결혼드림론이라고 불리는 출산 정책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창원시 출산장려금 결혼드림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창원시 출산장려금 결혼드림론이란?

결혼드림론은 1월 6일에 발표한 내용으로 신혼부부에게 최대 1억원을 대출지원 해주고 10년 이내에 3명의 자녀를 출산하게 되면 1억원에 대한 금액을 전액 탕감해주는 내용입니다.

꼭 셋째까지 출산을 해야 탕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첫째만 출산해도 이자를 면제해주고 둘째는 대출금액에 30%를 탕감해주고 셋째를 출산하면 전액 탕감을 해준다고 합니다.

창원시 출산장려금 시행이유

지자체에서는 금융기관과 협약하여 1억이라는 큰 금액을 낮은 이율로 대출을 해주고 셋째를 낳으면 탕감해주는 정책으로 신혼부부의 양육의 부담감을 해소해주면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시는 "특례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창원, 마산, 진해를 통하시켰지만 "특례시" 인구기준 100만명을 조금넘는 104만명이라고 합니다. 계속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가 지속되어 창원시의 인구가 100만명 밑으로 떨어지면 다음 연도 출범 예정인 "특례시" 지위를 상실하기 때문에 특례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창원시 출산장려금 시행시기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하셨다면 언제 시행되는지 궁금하시렌데요. 아쉽게도 2021년 바로 시작되는것이 아니라 단계적 업무협약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보건복지부 승인을 거쳐서 2022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창원시 정책 알아보기

창원시는 인구 100만명 사수를 위해서 1억을 지원해주는 결혼드림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도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바로 "창원주소갖기 정착지원금" "기업유치 프로젝트"입니다.

창원주소갖기 정착지원금 내용은 관외 주소지를 둔 근로자와 대학생에게 정착지원금을 확대하여 대학생에게는 3년간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1회 10만원을 지원하는것을 1회 20만원에 매달 3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기업유치 프로젝트 내용은 산단 유휴부지를 활용해 투자기업에 부지를 장기 무상 임대하고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확대와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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